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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장성철 /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오늘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이어오던 출근길 문답이 중단됐습니다. 5월 11일 첫 도어스테핑을 진행한 후 194일 만인데요. 왜 중단됐을까요.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시죠.
지금까지 194일간 총 61회의 약식문답을 진행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중단 이유로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를 지적을 했습니다. 금요일날 대통령실에서 약식회견 이후에 설전이 좀 있었는데 이 여파로 봐야 되겠죠?
[김상일]
그러니까요. 그 설전의 여파라고 한다면 저는 조금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무엇이 중하냐. 영화 대사도 있죠. 그런데 이게 MBC 기자와의 설전을 이렇게 해결을 해야 하나요? 저는 어른스럽지 못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MBC 기자와의 설전이 문제라면 그 부분만 가지고 해소를 하면 되죠.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전쟁 중에도 민간인 피해가 예상되면 공격을 자제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다른 기자들이나 국민들의 알권리에 피해가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걸 이렇게 부수 피해가 큰 상황인데 이걸 이렇게 처리한다. 저로서는 결국에는 자신들의 무능함만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좀 안타깝습니다.
무엇이 중요한데, 이 질문을 던져주셨습니다. 김상일 평론가처럼 대통령실 대응이 좀 지나쳤다 이렇게 보시는 분도 있고요. MBC 기자가 지나쳤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장성철 소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철]
양비론일 수밖에 없어요. 대통령실 출입하는 기자가 저거는 취재가 아닌 것 같아요. 항의고 싸움이 아니었느냐. 본인도 감정이 격해진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의 소통의 상징이었던, 정말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약식문답 저런 회견을 그만둔다, 안 한다. 그렇게 비추어지는 것은 과연 적절한 결정이었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약식 소통 회견은 기본적으로 윤석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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